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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못하고, 최저임금은 급등 … 직업계高 ‘취업門’ 꽉 닫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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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콘 작성일19-07-15 18:14 조회4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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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못하고, 최저임금은 급등 … 직업계高 ‘취업門’ 꽉 닫혔다


서울의 한 직업계고 취업담당 A교사는 요즘 무력감을 느낀다. 제자들을 취업시키기가 너무 어려워져서다. 며칠 전엔 수년간 이 학교 재학생을 채용해온 중견기업 다섯 곳이 올해 직업계고 학생을 뽑지 않겠다고 연락해왔다. 당장 재학생 10여 명이 취업할 곳이 한꺼번에 사라지자 A교사를 비롯한 이 학교 선생님들은 두세 명이 짝을 지어 새로운 기업을 방문하고 있지만 분위기는 냉랭하다.


지난 11일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난 A교사는 “지난해 현장실습 규제가 강화되고, 최저임금이 크게 오르면서 기업들 사이에선 ‘이럴 거면 굳이 직업계고 학생을 채용할 필요가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며 “정부가 올해엔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한번 돌아선 기업인의 마음을 되돌리기가 정말 어렵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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